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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쓰시는 말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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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슬기 노무사
    상담문제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기타

[ 2025.12.25 ]

사장님의 쓰시는 말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같은 가게에서 친구랑 일하는 중인데
여자사장님이 둘이 친구인걸 아시고
친구끼리 데려온거라 둘이 친한걸 아시는데도 자꾸 저를 철수라 부르고 그친구는
영희라고 치면 영희한테 제 가정사같은걸
이야기하세요

영희는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셨는데 손님한테 말걸었는데
사장님이 영희는 아빠가 없어서 남자손님한테 살갑게 대한다. 남자 사장님한테
말을 많이 거냐고 저한테 물어보신적도 있어요 . 영희는 원래도 남자사장님한데 말도
잘 안하는데도 그런 추측을 하시더라고

아빠가 없어서 남자한테 관심을 받을려고 한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저희 아버님이 가게에
음식을 먹을려고 오신적이 있는데 나중에
영희가 말을 했는데
사장님께서 저희 아버지가 영희한테
이상한 사람 같다고 이야기한적도 있고

최근에는 영희가 전화실수를 했었는데
최근에 영희 어머님이 음식을 사면서

잘 부탁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말하면서
어머님이 잘 부탁한다고 하셨는데
어머님 봐서라도 잘해야 하지 않냐
본인이 영희를 가르치는게 많아서
어머님한테 과외비 받아야겠다 이런 말을
웃으면서 영희한테 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그리고 영희가 옷을 두는데에
옷을 말아서 올려두었는데 사장님이
가정교육을 못 받았냐 이런건 엄마가
엄마가 안 알려주냐 식으로 이야기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배달기사님이 오시면
왜 이렇게 빨리 오셨냐 할일이 없냐
부터 시작해서 처음엔 친절하게 오시던
기사님도 나중에 사장님의 시비가 붙어서

기사님이 화내시고 배달을 안하시는 경우도
있었고 또 매장에 의자가 있는데
빨리와서 앉아계시면 배달기사님에게 짜증내십니다.또 배달기사님이랑
싸우고 배달기사님께서 나가셨는데
라이더 주제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변 가게 사장님들 욕도 많이 하시고
저기 가게는 이래서 안 먹는다.
뒷담도 까십니다.

또 가끔은 손을 올리세요
여자사장님께서 영희가 실수한적이 있었는데
손바닥으로 어깨를 내려치시면서
영희야~~!! 이러신적도 계세요
저는 책상을 내리치시면서 화낸적도 있습니다.

사장님 두분이 싸우셔서 밀치는걸
말린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알바생을 혼내실때는
손님이 있든 없든 크게 소리치면서
이름을 부르면서 혼내세요
손님이 없는쪽에서 혼내시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손님앞에서 더 크게 혼내세요
수치심이 느껴지고 힘들어요.

영희와 철수를 비교하세요.
누구는 잘하는데 왜 못하냐
제가 영희 인수인계를 했는데
영희가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철수가 이렇게 가르쳤냐고 비꼬시더라고요

손님도 예외는 아닌데 손님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한국인인걸 아시는 상황에도 외국인이냐고 묻고 또 할머님분이 스피커때문에 못들으셔서 다시 질문하시고
가게를 나가셨을때도 저한테 아까 그분
귀가 먹은거 아니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영희한테는 살만 빼면 예쁘다
저한테는 쌍수해라 등 얼굴과 겉모습을
평가하셨어요.수치심이 들었지만
사장님이 말하셔서 저랑 친구 둘다
넘어갔는데 후회됩니다.

실수를 많이한날은 붙어서 계속
내가 말하지 않았나? 왜 무시하냐 등으로
멘탈을 자꾸 흔듭니다.
자꾸 알려주지도 않은걸 저한테
말한줄 알고 저한테 알려줬는데
왜 못하냐 하신적도 면박 주신적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영희가 처음엔 포장이랑 서빙만
했는데 주방보조,설거지를 처음엔
안 시키다 이제 당연한것처럼 시키세요
파를 다듬는다거나 음식재료 손질등
원래는 포장만하는건데
매장관리나 가게 재료 사오기,밥 사오기
심부름등등 자잘한걸
시키세요. 솔직히 심부름은 이해가능한데
주방보조를 시키시는 부분이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어요.

또 억울한 점은
밥을 먹고 오지 말라하셔서
안 먹고 가는편이고 전에 먹고 갔다가
왜 먹고 왔냐 말까지 들어서

안 먹고 가는편인데

이번엔 밥 먹었냐 물었는데
저랑 영희가 너무 밥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대요. 밥 주는데 많이 없다면서
감사하긴한데 처음엔 밥을 먹고 왔는데
지금은 또 안 먹고 온다고 영희한테
철수가 밥을 안 먹고 온다고 영희한테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래요. 사실 좀 부담스러워요.





[ 2025.12.29 청소년활동진흥센터 032-457-8120 ]

***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룸 근로상담 게시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무법인 이수의 오슬기 노무사입니다.
질문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종합하면, 현재 근무 중인 매장에서의 상황은 단순한 지도나 성격 문제를 넘어 법적으로 문제될 소지가 있는 행위들이 반복되고 있는 상태로 판단됩니다.

먼저, 사장님이 근로자의 가정사, 부모의 존재 여부, 외모, 성격 등을 언급하며 평가하거나 추측하는 발언,
손님이나 다른 근로자 앞에서 이름을 부르며 크게 혼내거나 비교하는 행위,
알려주지 않은 업무를 기준으로 면박을 주는 행동 등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사용자의 지위(사장)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 수치심·정신적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면
이는 근로기준법에서 금지하는 괴롭힘 행위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사업장 규모가 작더라도, 괴롭힘 자체는 금지 대상입니다.

또한 어깨를 치거나 책상을 내리치는 등 위압적인 신체적 행동은 경미하더라도 폭행으로 문제될 수 있으며,
미성년자인 근로자에게는 더욱 부적절한 행위입니다.

업무 내용과 관련해서도,
처음 안내받은 포장·서빙 업무와 달리 주방보조, 재료 손질, 설거지 등으로 업무가 확대되었다면
이는 사전에 설명받지 않은 업무 변경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식사 제공 관련 먹고 오지 말라고 하거나, 먹고 왔다고 문제 삼는 등
일관되지 않은 말을 하며 심리적 부담을 주는 방식 역시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언제, 어떤 말이나 행동이 있었는지 사실 위주로 기록해 두고
가능하다면 보호자(부모님)에게 상황을 공유한 뒤
개선되지 않을 경우 고용노동부에 상담 또는 진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근로자는 나이와 관계없이 존중받으며 일할 권리가 있고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은 “참아야 하는 문제”는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앞으로도 이룸 근로상담 게시판을 향한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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